제61대 여주교도소장에 최종일 소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1996년 7월 공직을 시작한 최종일 소장은 2021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서울구치소 부소장, 해남교도소장, 서울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을 역임했다.

최종일 소장은 “기본에 충실한 교정 행정을 통해 원칙과 규정을 면밀히 지키고,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기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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