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홍기, 송태연)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정애)는 지난달 31일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부녀회 회원과 지사협 위원들은 배추겉저리 김치, 알타리김치, 소고기 장조림, 백설기를 43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장홍기 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 적십자 봉사회에 깊은 감사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해 온기가 가득한 대신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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