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뜻 담은 카네이션과 소정의 선물 전달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복환, 김동식)는 지난 3일 어버이날을 맞아 100세 어르신 가정방문 카네이션과 반찬 등을 전달했다.
삼군리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집을 정리하고 텃밭을 가꾸는 등 건강을 지키고 있다.
이복환 읍장은 “어르신이 건강하게 마을을 지켜 주고 계셔서 우리 가남이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며 “백세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노후 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