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면,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지원 사업 추진

2024-04-30     양병모

점동면(면장 이재성)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영교, 정기철)와 지난 29일 당진리535번지 외 1필지에서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약40명의 회원과 이날 이충우 시장, 서광범 도의원, 경규명·박두형·박시선 시의원, 이유식 이통장연합회장, 이문기 NH농협 여주시지부장, 신우용 점동농협조합장,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 모종을 식재했다.

식재한 고구마는 가을에 수확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경로 행사 및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정영교 부녀회장은 “농번기가 시작돼 바쁘신 중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신 점동면 새마을지도자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뜻깊은 사업에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면장은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